올해 마지막을 매서운 추위가 함께 했습니다.
이 추위는 새해 첫날인 내일 아침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데요.
중부와 전북, 경북에 한파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, 내일 서울 아침 기온이 -10도까지 떨어지는 등 오늘보다 더 추워지겠습니다.
하지만 오후부터는 예년 수준을 회복하겠고, 휴일인 모레는 큰 추위 없겠습니다.
새해 첫날에는 구름만 많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구름 사이로 새해 첫 해돋이를 볼 수 있겠고요.
모레는 새벽부터 오전사이 곳곳이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.
새해 첫해는 독도에서 7시 26분에 가장 먼저 떠오르겠고, 강릉 경포대 7시 40분, 서울은 7시 47분에 해가 뜨겠습니다.
새해 첫 출근길인 월요일 아침에는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겠지만, 이후 예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수준을 유지하며 큰 추위 없을 전망입니다.
날씨 포커스였습니다.
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12311859031476
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
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
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